분류 전체보기269 초등 한부모가족 방과후·늘봄 활용 전략 — 아이의 하교 이후를 ‘버티는 시간’이 아닌 ‘설계된 시간’으로초등학교에 입학하면아이의 생활은 갑자기 규칙을 갖기 시작한다.정해진 등교 시간, 정해진 수업, 정해진 하교.하지만 한부모가족에게이 ‘정해짐’은 안정이 아니라새로운 공백의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다.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나로서는 참 막막했다. 그리고 집에 있어주는 엄마가 아니어서 미안란 마음도 들었다.하교는 오후 1시,보호자의 퇴근은 오후 6시.그 사이의 시간은아이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길다.이때 중요한 것은“무엇을 하나 더 시키느냐”가 아니라아이의 방과 후 시간을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가다.이 글에서는초등 한부모가족이방과후 프로그램과 늘봄을현실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정리한다.1. 방과 후·늘봄을 ‘보충’이 아닌 ‘기본 인프라’로 인식하기.. 2026. 1. 19. 한부모가족 늘봄학교 — 방과 후가 ‘공백’이 아니라 ‘성장 시간’이 되도록한부모가족에게 아이의 학교생활은수업 시간보다 수업이 끝난 이후가 더 큰 고민이다.하교 시간과 보호자의 퇴근 시간은 어긋나 있고,학원으로 모든 시간을 채우기엔 비용과 부담이 크다.그 사이에 생기는 몇 시간의 공백은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불안으로 남는다.이 공백을 줄이기 위해 등장한 제도가바로 늘봄학교다. 늘봄학교는단순한 방과 후 돌봄이나 보충수업이 아니라,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연결해아이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늘봄학교란 무엇인가늘봄학교는정규수업 이후의 시간을‘기다림의 시간’이 아니라배움·돌봄·경험이 함께 이루어지는 시간으로 전환하기 위해운영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핵심 개념은 단순하다.“학교가 끝난 뒤에도아이의 성장은.. 2026. 1. 18. 한부모가족 육아종합지원센터 — 혼자 하는 육아가 ‘고립’이 되지 않도록한부모가족의 육아는사랑과 책임만으로 설명되기엔 너무 많은 현실을 품고 있다.아이의 성장 단계마다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고,그 선택을 상의할 사람 없이혼자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반복된다.“이게 맞는 걸까?”“다른 집은 어떻게 하지?”이 질문에 답을 찾기 어려울 때,가장 먼저 연결될 수 있는 곳이 바로육아종합지원센터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아이만을 위한 공간도,부모만을 위한 기관도 아니다.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육아 거점이다.육아종합지원센터란 무엇인가육아종합지원센터는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부모교육, 상담, 놀이 지원, 양육 정보 제공 등육아 전반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특정 가정을 선별하거나 평가하지 않는다.육아를 하고 있다면누구나 이용할 수 있.. 2026. 1. 18. 한부모가족 통합사례관리 — 문제가 ‘여러 개’ 일 때, 해결도 ‘한 번에’ 이어져야 한다한부모가족의 어려움은 한 가지로 끝나는 경우가 드물다.소득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 주거가 흔들리고,아이 문제를 챙기다 보면 일자리가 불안해지고,건강이 나빠지면 모든 선택지가 동시에 막힌다.이런 상황에서 가장 힘든 점은“어디에 먼저 가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복지는 나뉘어 있고,제도는 흩어져 있으며,설명은 매번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이 복잡함 자체가한부모가족에게는 또 하나의 장벽이 된다.이 구조를 바꾸기 위해 존재하는 제도가한부모가족 통합사례관리다.통합사례관리란 무엇인가통합사례관리는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여러 영역의 서비스를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제공하는 방식이다.중요한 점은지원 항목이 아니라.. 2026. 1. 18. 한부모가족 가사·간병 방문 지원 — 아파도 쉴 수 없는 현실을 대신 버텨주는 제도한부모가족에게 아픔은‘쉬어야 하는 신호’가 아니라‘더 버텨야 하는 상황’이 되기 쉽다.몸이 아파도 집안일은 멈출 수 없고,병원에 다녀와도 아이의 밥과 하루는 계속된다.돌봄과 생계, 가사를 혼자 책임지는 구조에서는질병이나 장애가 곧 생활 붕괴의 시작이 될 수 있다.이런 현실을 고려해 마련된 제도가가사·간병 방문 지원 서비스다.이 제도는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일상 유지가 어려운 가정에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가사와 간병을 지원하는 바우처 기반 서비스다.특히 한부모가족에게이 제도는 ‘선택’이 아니라생활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에 가깝다.가사·간병 방문 지원이란 무엇인가가사·간병 방문 지원은질병, 장애, 노화 등으로 인해일상적인 가사나 간병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 2026. 1. 18. 한부모가족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 매달 반복되는 필요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에게몸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그 변화를 준비하는 환경은가정마다 크게 다르다.특히 한부모가족의 여성청소년에게생리용품은 ‘가끔 필요한 물건’이 아니다.매달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필수품이고,준비되지 않았을 때의 불안과 위축은아이의 일상과 자존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이런 현실을 고려해 마련된 제도가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이다.이 제도는아이의 기본적인 위생과 건강이가정의 경제 상황 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가장 현실적인 방식으로 돕는다.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이란 무엇인가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은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에게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를국민행복카드로 매달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금액은월 14,000원... 2026. 1. 1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5 다음